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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24

[낙지요리]낙지탕탕이

낙지 탕탕이 산낙지 싱싱한 산낙지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헐레벌떡 수산물가게로 갔다. 집앞이 시장이라서 너무 좋다.퇴근하면서 오늘은 뭐 있나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서 오늘은 산낙지로 탕탕이를 해먹기로 했다.만원에 4마리 겟. 먼저 준비물소개.준비물 매우 심플하다.매실맥2큰술마늘 1/2큰술소금1/3큰술참기름2큰술계란 노른자1개 준비는 끝났다.자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볼까. 낙지 탕탕이는 낙지가 시작과 끝이기 때문에손질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 산낙지 두마리를 준비한다.안녕?세수하자 얘들아. 국내산 산낙지에다가 깨끗한 상태이기 때문에밀가루나 기타 귀찮은 세척은 넘어가기로 했다. 흐르는 물에 머리카락 물짜듯이죽죽 쓸어내리면된다. 쓸어내리면서 미끌미끌한게 많이 없어 졌다 싶으면 세척을끝낸다. 그리고 숨이 ..

COOKING 2017.07.26

[다이어트요리]닭가슴살 배추 무침

다이어트 식단닭가슴살 배추무침 요새 다이어트 중이라 맛있는 요리를 올릴 수 없다.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중에좀 특이하거나 맛있었던 식단을 올리려고 한다. 주된 야채는 양상추인데10일동안 하루 2끼를 양상추만 먹다보니뭔가 다른 야채가 없을까 생각 해보다가보쌈이 먹고 싶어서 속배추를 샀다. 뭔가 앞뒤가 안맞지만 속배추를 샀다.치팅데이에 보쌈먹으려고... 속배추가 작아보여도굉장히 촘촘하게 잎이 많아서2일째 먹고 있는데도 많이 남아있다. 오늘은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레시피를 소개한다. 닭가슴살 120g , 속배추 3장 반나는닭 청양고추맛이 제일 맛있는거 같다.속배추는 더 많이 해도 되지만3~4장은 해야 배가 고프지 않다. 그리고 아삭한 식감 때문에뭔가를 씹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포만감도 좋은 식재료다...

COOKING 2017.06.04

[볶음요리]차돌박이 청경채 볶음

차돌박이 청경채 볶음굴소스 볶음요리 차돌박이 또 사왔음. 이번에도 미국산 차돌박이.만원어치 사왔는데 뭔가 후루룩 먹을거 같은 양이다. 한창 일하다가 저녁즈음엔 다들 배가고픈지다들 먹는이야기만 한다.그중에 때마침 차돌박이로 할 수 있는 메뉴가 튀어나와서도전해보기로 한다. 오늘은 suvely언니가 먹고 싶다고 했었던 요리를 할것이다. 청경채와 차돌박이를 굴소스에달달달볶아서 후루룹 할 수 있는 볶음요리. 오늘의 주인공 차돌박이 되시겠다.멀리 산넘고 물건너오신 미국산이다.양에 비해 가격이 한우의 2분의 1이다. 서브메인재료인 청경채와 야채들.청경채는 한팩에 천원이다.만만한 양파1개, 조금 매운고추 1개, 집에 있던 당근 4분의1개.깻잎은 돌돌말아서 채썰어서 마지막에 넣을 예정. 청경채는 중식에 주로 많이 나오는..

COOKING 2017.05.14

[두루치기]돼지목살로 만든 두루치기

돼지고기 두루치기볶음밥까지 싹싹긁어먹는다 계속되는 연휴에 집에서 밥만 축내고 있다.나가서 먹는것보다 맛있게 뭔가를 해먹고 싶지만격하게 쉬운요리를 해먹고 싶을 때또 허접한 요리는 해먹기 싫을 때돼지고기로 뭐해먹을까 고민 될 때그럴 때 하면 딱좋은 요리는두 루 치 기!!! 동생이 점심메뉴로 골라준 메뉴.왠지 오랜만에 해먹는거 같은 느낌.고기사오는건 역시 동생.심부름 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는 자주 가는 단골 정육점이 있다.어느부위로 할지 고민일 땐사장님이 주는 부위로 구매한다.고기는 사장님께 그냥 맡긴다.2인분은 600g. 한 근 이다. 단골 정육점이 없을 땐 앞다리 살로 한다.지방이 적고 볶음 요리에 어울리는 부위는 바로 앞다리살이다. 사장님이 주신 목살은 기름이 적고신선한 목살이기 때문에적은양에 맛..

COOKING 2017.05.03

[면요리]차돌박이 메밀 샐러드

차돌박이 메밀 샐러드 차돌박이 & 메밀면 면과 고기의 조합은 항상 옳다.오늘도 초간단 샐러드.초간단 면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저녁엔 늘 간단하게 먹고싶은데뭔가 부담되는 요리는 양심상 좀 그렇고고기는 먹고싶을 때 이런게 딱 좋다. 느낌상 고칼로리 일거 같지 않은 요리.그런 요리가 참 좋더라. 오늘도 준비물은 집에있는 것으로.메인 재료인 차돌박이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산다.메밀면 대신에 소면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일단 고기는 구워서 기름을 뺀다.차돌박이가 기름이 너무 많아서소스향이나 야채의 식감을 해치기 때문에기름을 빼놓아햐 한다.겸사겸사 뜨거움을 식히기도 좋다. 양파는 능력껏 최대한 얇게 썰어서 물에 담궈놓는다.오늘은 빼먹지 않고 제때 넣어먹을 테다!!!!! 쯔유 소스는 아주 간단하다.진간장2, 쯔유1,..

COOKING 2017.04.11

[김치찜]돼지고기 묵은김치찜

돼지고기김치찜푹익은 김치와 돼지고기 집에 마지막 남은 신김치를 발견.딱 반포기가 남아서 김치찜 하기 딱 좋아 보였다.다른 사람들은 g으로 계량하는데나는 돼지고기 삼겹살 두근으로 정한다.두근 정도면 4인가족이 한끼로 먹고 조금 남는다. 멸치육수를 만들어 만들기로 한다.국물용팩이 있으면 국물을 깔끔하게 낼 수 있다.그래서 나는 국물 낼 때 애용한다. 멸치국물을 내고 난 후 멸치는 너무 징그럽기 때문에멸치육수는 반드시 국물팩을 사용한다. 멸치용, 버섯용 각각 한개씩 준비한다.국물팩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상줘야됨.요리의 품격을 높여줌.나의 귀차니즘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 돼지고기 2근, 파가 너무 얇아서 2개, 양파 1개.하다보니 양파가 적은거 같아서 반개 추가함.무를 넣어도 좋을거 같다. 신김치. 푹익은김..

COOKING 2017.04.09

[샐러드]초간단 곤약 샐러드 -2-

곤약 샐러드 마요네즈와 메추리알 후... 이틀 연속으로 저녁을실곤약으로 먹으려니 솔직히 질린다. 곤약 자체가 무맛이다보니 소스나 양념이 없으면 먹기가 힘들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 레시피로즐거움을 줘볼까 한다.즐겁지 않다.고기먹고 싶다. 단백질을 보충은 달걀이 최고. 조리방법도 제일 쉬운 달걀이 최고. 하지만 달걀한판이 8500원인 관계로한판에 2천원도 안되는 영양메추리알로 대채함.메추리알 한판 다먹을 수 있을것 같음.당연한 소리인듯. 오늘의 준비물어제 먹다 남은 오이, 실곤약, 메추리알 한판. 메추리알은 겁나 빨리 익기 때문에메추리알을 찬물에 미리 넣고 불을 켠다.5분이면 익기 때문에 옆에서 지키고 서있는다. 메추리알을 넣고나서 바로 곤약을 데칠 물을 올린다. 곤약은 식초를 2큰술 넣고 살짝 끓인다.역시..

COOKING 2017.04.06

[샐러드]초간단 곤약 샐러드 -1-

곤약 샐러드 부추와 오이 요새 다이어트 한답시고 저녁을 저칼로리로 먹고자실곤약을 두봉지를 사왔다. 면은 먹고싶은데밀가루를 저녁에 먹기엔양심상 허락하지 않았다. 마침 오이랑샐러드용 부추가 있어서사용하기로 했다. 준미물 완전 초간단.오이, 부추, 실곤약끝. 오늘은 좀 심하게 재료가 없어보이지만요리하기도 귀찮고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싶어서가열을 안해도 되는 재료만 선택함. 어쩌다보니 너무 초록초록해서식욕이 떨어질거 같지만무슨소리.요리를 하는 와중에 너무 배고파서오이를 뜯어먹을뻔 했다. 향긋한 오이껍질을 촵촵 벗기고가운데에 씨를 긁어낸다. 숟가락으로 긁어내도 좋고위험하지만 스킬이 있다면 칼로 긁어내도 좋다.나는 설겆이 하기싫어서 그냥 칼로 긁는다. 그리고 한입크기로 자잘자잘 썬다. 부추는 흐르는물에 씻어서 ..

COOKING 2017.04.05

[밑반찬] 곤약 간장조림

곤약 간장조림 메추리알과 함께 오늘도 역시 만만한 곤약으로밑반찬을 만들어 본다. 곤약만 넣기엔 좀 심심해서메추리알도 넣어보기로 했다. 약간 장조림 느낌이 날거 같지만다르다고 우겨본다. 사실 장조림은 난이도가 높음.국물, 고기, 간장양념이 은근히 쉽지 않음.그에비해 곤약 간장조림은 그냥 간장만 넣고 졸이면 된다.양념도 어렵지 않고 최대한 간단한 밑반찬으로 만들 수 있다. 이번엔 묵처럼 생긴 곤약을 준비했다.이번에 산건 한번 해먹을 양만 하려고 작은 곤약을 샀다.메추리알도 한판만 준비 했다. 먼저 곤약을 준비해본다. 곤약을 깍뚝 썰기를 한다.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게 썬다. 끓일 물에 식초를 넣어서 데친다.부글부글 끓으면 건져서흐르는 찬물에 씻어서 건져서 식힌다. 그리고 베이스가될 국물을 끓인다.물컵으로..

COOKING 2017.03.23

[면요리] 김치 비빔 칼국수

김치 비빔 칼국수간단한 면요리 오늘도 면요리.밥은 부담스럽고 면이 땡기는날.매콤달콤한 양념으로 후루룩!!! 김치를 넣어서 간단한 양념을 완성시킨다.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이라 죠음. 오늘의 준비물 : 김치, 양파, 칼국수 생면양념 준비 :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매실엑기스, 간장 구비하기 어렵지 않은재료.김치는 대충 한끼로 어느 정도 먹으면 적당한가 잘 생각해보고 꺼낸다.그릇에 김치를 놓고 가위로 잘게 자른다.도마설겆이가 귀찮아서 가위를 사용하는게 아니다.모두의 편의를 위해서이다.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물에 담궈놓는다.담궈놓고 잊지 말기를 하핫. 양념은 역시 숟가락.혼자 먹을거라서밥숟가락 보다는 좀 작은 숟가락으로계량한다. 고추장1, 고춧가루1, 간장1, 매실액1, 소금0.5, 다진마늘 0..

COOKING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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