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메밀 샐러드
차돌박이 & 메밀면



면과 고기의 조합은 항상 옳다.
오늘도 초간단 샐러드.
초간단 면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저녁엔 늘 간단하게 먹고싶은데
뭔가 부담되는 요리는 양심상 좀 그렇고
고기는 먹고싶을 때 이런게 딱 좋다.

느낌상 고칼로리 일거 같지 않은 요리.
그런 요리가 참 좋더라.

오늘도 준비물은 집에있는 것으로.

메인 재료인 차돌박이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산다.

메밀면 대신에 소면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일단 고기는 구워서 기름을 뺀다.

차돌박이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소스향이나 야채의 식감을 해치기 때문에

기름을 빼놓아햐 한다.

겸사겸사 뜨거움을 식히기도 좋다.


양파는 능력껏 최대한 얇게 썰어서 물에 담궈놓는다.

오늘은 빼먹지 않고 제때 넣어먹을 테다!!!!!


  

쯔유 소스는 아주 간단하다.

진간장2, 쯔유1, 설탕1, 식초1

쯔유향이 은근히 나면서 간이 딱 맞음.

역시 간장소스는 실패를 할 수가 없다.


원래는 면을 끓이면서 소스를 만드는데

메밀면은 그렇게 하기 좀 위험하다.

빨리 퍼지기 때문에 틈틈이 면을 확인한다.

바글바글 끓으면 찬물에 행궈서 면발의 쫄깃함을 살린다.

오늘은 면이 떡되지 않았다. 기쁨.

면을 잘 담아서 야채를 얹는다.

화룡점정으로 차돌박이를 뙇 얹어서 소스를 뿌린다.

꺄!!! 소스맛과 차돌박이의 향이 무척 잘어울린다.

생각치도 못한 조화로움에 기분조아져쓰!!

오늘도 저녁을 푸짐하게 먹은거 같다.

가볍게는 개뿔. 포만감이 꽉찬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김치 비빔 칼국수

간단한 면요리





오늘도 면요리.
밥은 부담스럽고 면이 땡기는날.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후루룩!!!

김치를 넣어서 간단한 양념을 완성시킨다.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이라 죠음.

오늘의 준비물 : 김치, 양파, 칼국수 생면

양념 준비 :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매실엑기스, 간장


구비하기 어렵지 않은재료.

김치는 대충 한끼로 어느 정도 먹으면 적당한가 잘 생각해보고 꺼낸다.

그릇에 김치를 놓고 가위로 잘게 자른다.

도마설겆이가 귀찮아서 가위를 사용하는게 아니다.

모두의 편의를 위해서이다.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

물에 담궈놓는다.

담궈놓고 잊지 말기를 하핫.




양념은 역시 숟가락.

혼자 먹을거라서

밥숟가락 보다는 좀 작은 숟가락으로계량한다.


고추장1, 고춧가루1, 간장1, 매실액1, 소금0.5, 다진마늘 0.5


매우간단한 비율.


비빔비빔하면 뻘건 양념 완성.

조금 짜지 않을까 했지만

살짝 먹어보니 매우맛있음.


좀 달달하게 먹고싶으면 

설탕1을 더 넣어도 좋을듯 싶다.


생면은 물에 씻어서 밀가루를 털어낸다.

안그럼 물에 넣었을 때 진짜 떡처럼 뭉쳐져 버린다.


그리고 삶기.


소면과는 다른 굵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삶아야한다.

중간에 넘칠 수 있으니 주의요망.

넘치면 가스렌지 난리남.

엄마한테 욕먹고 청소 갓뎀.



면이 다 익었으면 흐르는 찬물에 씻어내야되는데

흰물이 거의 안나온다 싶을 정도까지만 씻으면 된다.

얼음물에 씻기도 하는데

지금상황에서는 넘나 배고프기 때문에 패스한다.


잘 씻어낸 면을 건져서

그릇에 옹기종기 담고

양념을 쏟아 넣는다.


집에 있던 삶은 달걀을 까서

(없으면 안넣어도 됨.)

살포시 얹어주면 끝.


다 넣어도 짜지 않음.

양조절 성공해쓰!!!


물에 담궈 놓은 양파를 까먹고 사진을 찍음.

심지어 비벼 놓고 발견함.

나중에 따로 비벼도 되긴 하는데

양념이 잘 안배서 좀 밍밍함.


반드시 양념을 만들 때

양파도 같이 넣어서 만들어야 겠다.


초간단 면요리.

소면과는 다른 씹는맛이 있음.


김치양념은 거의 만능 비빔양념인거 같다.

다른 면과도 잘 어울리고 어렵지도 않고

야식으로 해먹기 딱 좋은것 같다.


그러고 보니 면요리는 

거의 야식같은 것만 만드는것 같네.

사실 저녁으로 주로 먹는데...


암튼 맛남. 성공해쓰!!



  1. 사과차 2017.04.27 17:57 신고

    헐 나두 비빔면 양념장 할 때 저렇게 하는데 ㅋㅋㅋㅋㅋ 핵존맛.. 칼국수 면이라니 특이한듯!!

간장라면볶음

면요리




집에 밥이 없어서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왠지 그냥 라면은 심심하고

뭔가 요리해먹고 싶어서

볶음라면 결정.


집에 라면사리가 있어서

라면볶음하면 딱일듯.


매운 소스보다

간장소스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간장라면볶음 궈궈.


일단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본다.


양파, 대파, 고추처럼생긴 파프리카, 샐러드용 적양배추


정말 뭐가 없네.....


적양배추는 사실 엄청쓰다....

그냥 양배추가 있다면

제발 그걸 쓰도록

적양배추 노노.


그래도 나에겐 라면이 있다.



야채를 채썬다.

양파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게 채썬다.

대파는 얇게 총총총 썬다.

파기름을 낼것이기 때문에 너무 얇게 썰면

빨리 타버리기 때문에 너무 얇게 썰지 않도록 주의한다.


깻잎을 채썰 때 꿀팁!

깻잎을 가지런히 겹쳐 놓고

돌돌돌말아서 채썰면 된다.

이건 냉부해를 보고 알아낸 꿀팁이다.


파프리카도 총총총 채썬다.

양배추는 적당히 한입거리 크기로

자박자박 썰어 놓는다.



간장소스를 만들어본다.

이 간장 소스는 어떤 볶음요리를 하던지

다 써먹을 수 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실패가 없다.


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완전 초간단!


원래는 굴소스가 조금 들어가면

더 감칠맛이나서 좋은데

없어서 간장만 넣는다.


그리고 집에 가쓰오간장이 있다면

0.3숟가락정도 넣으면

풍미도 좋고 향이 좋다.


야채를 볶기 전

새로산 후라이팬 자랑.ㅋㅋㅋ

테팔 매직핸즈20cm

좋음.ㅋ


자랑하면서 라면을 

끓일 물을 불에 올린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를 먼저 볶는다.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면을 익힌다.

개인적으로 면이 꼬들꼬들한게 좋아서

자꾸 확인을 해본다.


근데 야채볶고 사진찍고

정신을 뺏기면 그 시기를 놓치고 만다.

오늘은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말테다.


파가 다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불이 넘 쌨는지 파가 살짝 탐....ㅠㅠ

하지만 게의치 않고 계속 볶는다.


그리고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파프리카와 양배추를 넣는다.


볶으면서 면의 상태를 

틈틈히 체크해줘야 한다.


면이 좀 덜익었다 싶으면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괜찮은 익힘이다.

근데 넘 오래 건져놓으면 떡됨.

그래서 나는 떡이 될 뻔한 라면을 가지고 요리한다.


면을 건져서 후라이팬에

투척.



소스를 들이 부음.


다신마늘을 요만큼 넣는다.

기호에 따라 알아서 넣으시길 바란다.

나는 다진마늘을 매우 좋아하므로 저것보다 더 넣는게 좋다.


마지막에 깻잎을 넣고 후루룩 볶아낸다.

깻잎향이 매우좋다.


깻잎 숨이 죽으면 꺼내서

그릇에 담는다.


맛있어보이게 담는방법을 모른다.

뭔가 밝고 진한 색상이 많으면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는데

적양추 때문에 요리가 칙칙해 보인다.


후훗.

생각보다 맛있다.

왜냐하면 간장소스는 실패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적양배추는 넘나 쓰다.


파프리카의 아삭함과

간장소스의 짭쪼름 하면서도 달콤한맛이

면과 잘어울린다.


깻잎을 나중에 넣은게 한수.

느끼하다 싶을 때

깻잎향이 나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음.


야식으로 후루룩하기에 넘나 좋음.하핫.

  1. 채소랑 같이 넣어서 하니 맛집음식 저리가라군요~^^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 사과차 2017.03.06 18:56 신고

    아아 깻잎 사랑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