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개봉기
G6 미스틱화이트 샀음.
일단 이런 디자인의 폰은 흰색이 진리.
생각했던거 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상자를 열고 구성품을 열어보면 단출하다.
사용설명서, 혜택설명서, 충전기, USB케이블, 이어폰, C타입컨버터 2개, 유심핀.
왼쪽과 오른쪽의 사진컬러가 다른 이유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
깜빡하고 전면사진을 안찍음 ㅋㅋㅋ
후면의 카툭튀는 사라졌다.
물리버튼도 좀 더 납작해졌다.
전면의 LG로고는 별로 티가 안난다.
흰색골라서 다행이다. 헤헷.
생각보다 좀 더 얇아서 불안했다.
한손에 쥐었을 때 엄지가 화면의 끝까지 닿는다.
너비는 한손에 맞게 하고 길이를 늘린거 같다.
FullVision디자인으로 아주 꽉찬 화면을 볼 수 있다.
외관은 아주 깔끔.
볼륨키가 좌측으로 이동했다.
뒤에 있으면 절대 사지 않았음.
우측엔 유심칩과 마이크로칩 넣는곳이 들어가있다.
위는 이어폰 꽂는 곳이 있고
아래는 C타입 젠더와 스피커가 있다.
옆면은 좀더 슬림해졌고
메탈로 마감되어 좀 더 단정한 느낌이다.
노크코드와 지문인식으로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 있다.
지문인식은 인식속도가 꽤 빠르다고 느꼈다.
기본화면은 아이콘이
아기자기하고 파스텔톤이라 귀욥귀욥.
소프트키가 초큼 적응이 안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든다.
G6가 좋은점.
FullVision 디자인으로 매우 깔끔.
지문인식 매우빠름.
전후면 광각카메라. 화질 굳.
IP68방수방진. 변기에 빠져도 되는건가...
Hi-Fi Quad DAC. 음질 굳.
배젤리스 화면이라서 더 커보이고
깔끔하고 세련되보이면서 단정하다.
여튼 예쁘다는 말이다.
나는 음질과 카메라때문에
G6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만족.
아이폰을 쓸 때는 아이폰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 했었는데
G6로 사진 몇번 찍어보니
DSLR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
초점이나 감도같은게 너무 좋다.
음질은 말할 것도 없다.
그냥 음악속에 파뭍힌 느낌이다.
새폰이라서 그런건지
엄청 빠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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