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비쥬네일]웨딩네일

집탱구리 2017. 2.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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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네일

세번째 방문





세번째 방문인데

넘나 오랫동안 안가서

손톱이 너덜너덜 해졌다.


맨날 야근하다가

이번주엔 도저히 야근하고 싶지 않아서

예약부터하고 그냥 퇴근.


월요일의 걱정은 월요일에 하기로 한다.


바로 담날에 결혼식에 가야해서

단정하고 여자여자한 네일을 하고 싶어서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내 손톱 상황을 보신

선생님과 원장님은

시술에 들어가셨다.


랩핑2개와 연장1개.

월급날이니 기분이 좋아

막 다해달라고 했음.


역시 탕진잼.


일단 '이달의 디자인'를 보기로 한다.


역시 이달에도 넘나 예쁜 디자인 가득


원장님이 9번을 하고 계셨는데

파워 멋있음

내가 평소해 해보고 싶었던 디자인중에 하나였는데

은하수네일...
하객으로서 넘나 쎄보일거 같아서

다음기회로...


그래서 7번이나 10번이 괜찮아 보였는데

7번이 좀더 예뻐서 뚫어지게 보고있었다.

마침 원장님도 7번 괜찮을거 같다고 하셔서

이걸로 해주세요. 

오키 ㄱㄱ


손톱 모양을 다듬고 있는데

원장님 어깨넘어로

뭔가 참여성의 상징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따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는데

뭐냐고 여쭤보니 웨딩네일 이었다.


그렇다.


난 하객일 뿐인데 

웨딩네일이 넘나 예뻐보였다.


첫번째 네일이 순간 눈에 확 들어와서

저걸로 해도 될까 싶었지만...

원장님도 괜찮을거 같다고 하셔서

단호박처럼

그럼 저걸로 할게요!!!



짜잔!!!

세개다 넘나 이쁘다!!!!


(가격은 원장님께 문의)



1번으로 선택하고 

색깔은 핑크빛이 살짝 도는 베이지로

컬러 췌인쥐!!


신상이라는 말에 혹한것도 있지만

발색 테스트 해보니

넘나 여성여성함.

참여성의 색상임.


진주를 붙였는데

진주 사이즈는 엄지와 약지 서로 다르게 했다.

넘나 영롱함. ㅠㅠ 


원장님과 선생님 두분이서 한손씩 붙잡고

랩핑하고 연장하고...

두분다 똥손 수리하시느라 넘나 수고가 많으셨다....


늦은밤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완성샷 갑니다.


훗....

역시 잼중의 잼은 탕진잼.

손이 예뻐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객이지만 과하지 않고

네일 색상도 너무 하얗지 않아서

고급지고 예쁘다.


아무도 웨딩네일인줄 모를거야....생각했지만 

결혼식가서 친구들한테 들킴...웨딩네일이야?라며...



비쥬네일에 자꾸 방문하게되는 이유는

이달의 아트가 매우매우

영롱하며 아름다운데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

다른데선 볼 수 없는 가격.


이런 이벤트는 참 좋다.

나도 친구랑 같이 가서

아트무료 한번 받았따!!!!!!




다시 한번 가격표를 짠!!

다른 시술들도 비싼편이 아니다.



회원권 구매하면

아래의 해택이 제공됨.




항상 예약먼저 하고방문하시길!!!



비쥬네일


전화번호 > 02-337-5616

홈페이지 > http://bijounail.modoo.at
블로그 > 
http://blog.naver.com/w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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