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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요리]간장 라면 볶음
    COOKING 2017.02.12 15:08

    간장라면볶음

    면요리




    집에 밥이 없어서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왠지 그냥 라면은 심심하고

    뭔가 요리해먹고 싶어서

    볶음라면 결정.


    집에 라면사리가 있어서

    라면볶음하면 딱일듯.


    매운 소스보다

    간장소스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간장라면볶음 궈궈.


    일단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본다.


    양파, 대파, 고추처럼생긴 파프리카, 샐러드용 적양배추


    정말 뭐가 없네.....


    적양배추는 사실 엄청쓰다....

    그냥 양배추가 있다면

    제발 그걸 쓰도록

    적양배추 노노.


    그래도 나에겐 라면이 있다.



    야채를 채썬다.

    양파는 어느정도 두께가 있게 채썬다.

    대파는 얇게 총총총 썬다.

    파기름을 낼것이기 때문에 너무 얇게 썰면

    빨리 타버리기 때문에 너무 얇게 썰지 않도록 주의한다.


    깻잎을 채썰 때 꿀팁!

    깻잎을 가지런히 겹쳐 놓고

    돌돌돌말아서 채썰면 된다.

    이건 냉부해를 보고 알아낸 꿀팁이다.


    파프리카도 총총총 채썬다.

    양배추는 적당히 한입거리 크기로

    자박자박 썰어 놓는다.



    간장소스를 만들어본다.

    이 간장 소스는 어떤 볶음요리를 하던지

    다 써먹을 수 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실패가 없다.


    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완전 초간단!


    원래는 굴소스가 조금 들어가면

    더 감칠맛이나서 좋은데

    없어서 간장만 넣는다.


    그리고 집에 가쓰오간장이 있다면

    0.3숟가락정도 넣으면

    풍미도 좋고 향이 좋다.


    야채를 볶기 전

    새로산 후라이팬 자랑.ㅋㅋㅋ

    테팔 매직핸즈20cm

    좋음.ㅋ


    자랑하면서 라면을 

    끓일 물을 불에 올린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파를 먼저 볶는다.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면을 익힌다.

    개인적으로 면이 꼬들꼬들한게 좋아서

    자꾸 확인을 해본다.


    근데 야채볶고 사진찍고

    정신을 뺏기면 그 시기를 놓치고 만다.

    오늘은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말테다.


    파가 다 볶아지면 양파를 넣고 볶는다.

    불이 넘 쌨는지 파가 살짝 탐....ㅠㅠ

    하지만 게의치 않고 계속 볶는다.


    그리고 양파가 어느정도 익으면

    파프리카와 양배추를 넣는다.


    볶으면서 면의 상태를 

    틈틈히 체크해줘야 한다.


    면이 좀 덜익었다 싶으면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괜찮은 익힘이다.

    근데 넘 오래 건져놓으면 떡됨.

    그래서 나는 떡이 될 뻔한 라면을 가지고 요리한다.


    면을 건져서 후라이팬에

    투척.



    소스를 들이 부음.


    다신마늘을 요만큼 넣는다.

    기호에 따라 알아서 넣으시길 바란다.

    나는 다진마늘을 매우 좋아하므로 저것보다 더 넣는게 좋다.


    마지막에 깻잎을 넣고 후루룩 볶아낸다.

    깻잎향이 매우좋다.


    깻잎 숨이 죽으면 꺼내서

    그릇에 담는다.


    맛있어보이게 담는방법을 모른다.

    뭔가 밝고 진한 색상이 많으면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는데

    적양추 때문에 요리가 칙칙해 보인다.


    후훗.

    생각보다 맛있다.

    왜냐하면 간장소스는 실패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적양배추는 넘나 쓰다.


    파프리카의 아삭함과

    간장소스의 짭쪼름 하면서도 달콤한맛이

    면과 잘어울린다.


    깻잎을 나중에 넣은게 한수.

    느끼하다 싶을 때

    깻잎향이 나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음.


    야식으로 후루룩하기에 넘나 좋음.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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