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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진미채
밑반찬 만들기
요새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는데
반찬 아이디어가 동났다.
마트에 구경하러 갔다가
동생이 진미채를 해보라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진미채 300g 구입.
그중에 약 160g정도 꺼낸거 같다.
물에 담궈놓는다.
불순물과 냄새제거때문이라는데
잊지않고 꺼내길 바란다.
양념준비
간장2스푼, 올리고당2스푼, 설탕1스푼, 올리브유2스푼
올리고당은 통에 비해
남은량이 넘나 안쓰러울 정도...
쓰고나면 텅 빌듯하다.
역시 계량은 내숟가락
설겆이 하기 귀찮으니
양념은 바로 후라이팬에서 만든다.
고춧가루1스푼
고추장 2.5스푼
2~3스푼정도 진미채 양에 맞춰서 넣길바람....
마늘1숟가락 추가
약불에 놓고 끓인다.
후라이팬에 볶음요리할 땐
쇠숟가락 쓰면 엄마한테 혼난다.
(코딩벗겨진다고 들키면 혼남.)
나무숟가락으로 체인지.
잊고있던 진미채를 건져서
물에다 씻어주고
물기를 짜준다.
빠르게 볶아줌
진미채는 오래볶으면 질겨진다고 했다.
그러므로 빠르게 양념이 스며들게
들들 볶는다.
짜잔. 완성
식으면 용기에 담는다.
떡볶이 맛이 난다.
하지만 계속 끌리는 맛이다.
손이가요 손이가 진미채에 손이가요.
굳굳 초딩입맛에 맞을듯
오래 먹어도 되는 반찬이고
도시락 반찬에 넘나 넣고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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