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공기청정기] 작은방, 원룸에서 쓰기 좋은 공기청정기 - 보아르 클린에어 공기청정기

집탱구리 2021. 1. 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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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도 오래 하게되었고

동생도 방에서 공부를 하니

방에서 사용 할 공기청정기가 필요 했다.

10만원 안에서 헤파필터 13짜리로 찾다가

보아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이것 저것 소형 가전을 많이 팔고 리뷰도 많아서

일단 사보자 해서 사게되었다.

 

공기 청정기는 무조건 헤파필더 H13등급 이상으로 사야하는데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형 공기청정기로는 H13이상이 나오지도 않거니와

가격도 적당한거같아서 보아르 클린에어 선택!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 왔다.

주문 한 당일 출고가 떴으니 담날 바로 도착!!

 

크기도 작지는 않고 크지도 않다.

무겁지도 않다.

나는 필터를 추가로 구매 하였다.

 

박스가 엄청 심플하다.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잘 쓸게요...

 

좌 : 공기청정기, 우 : 필터

크기 및 면적 참고하시길~

 

본품 박스 뚜껑을 열어보니 전원 어댑터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그리고 스티로폼같은걸 치우면 짜잔!! 

 

비닐에 잘 싸여 있다.

비닐을 벗기니 매끈하고 하얀 본품이 보인다!!!

정면

위에서 보면

이렇게 조작 패널이 있는데

전원, 풍량, 시간조절, 조명조절까지 4개의 버튼이있다.

터치로 조작되며 각 기능에 대한 것은 설명서에 잘 나와있다.

조작 패널

필터 교체 방법이 뒷면에 적혀있다.

중앙에 검정색 작은 구멍이

전원 어댑터를 꽂는 부분이다.

 

구성품이 이것뿐이라

너무나도 심플.

 

일단 설명서를 열어보면

제품 설명과 버튼 설명을 먼저 알려준다.

투 이지~

사용방법도 너무 쉽구여

전원 눌러서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켜지면 led상태 표시등에 불이 들어온다.

상태 표시등의 색깔에 따라 먼지 농도가 다르니 표를 꼭 읽어보시길

마지막으로 주의사항과 Q&A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본품에 이미 필터가 들어있다.

하지만 비닐이 씌워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비닐을 제거하고 다시 장착 시켜야 한다.

 

필터 교체를 해볼까.

일단 곱게 눕혀서 본체 바닥을 보면

손잡이가 달린 뚜껑이 보인다.

 

Open쪽으로 돌려서 열면

따단! 안에 필터가 들어있다.

꺼내서 안을 좀 구경해볼까....

매우 별것 없다.

 

필터는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본다.

뭐 필터 간격이 촘촘해야 좋다던데

나름 촘촘해보인다.

뭔가 흐물흐물 할 줄 알았는데

꽤나 단단하다.

겉과 안쪽이 그물망 같은걸로 한번 감싸고 있어서

안에 헤파필터에 손상이 덜 갈거 같다.

 

바람 세기를 변경 해보았다.

아주 높은 세기로 했을 땐 소음이 엄청 컸다.

어지간한 청소기 소음수준....

 

근데 auto, sleep모드에선 

꺼진 줄 알정도로 조용하다....

돌긴 돈다...

아래는 작동 영상이다.

 

LED등을 눌러봤다.

공기의 질을 색상으로 다양하게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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