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 엘제이드 얼린 생수박주스

코스트코에서 파는 수박주스로도 유명한

엘제이드 얼린 생 수박주스를 구매했다.

 

 

 

 

여름에 잘먹고 또 생각나서 구매했다.

아주 꽝꽝얼어서 보냉백에 잘 싸여 도착했다.

 

장점은 아주 맛있다는것.

단점은 쫌 비싸다는것.

250ml짜리 6개에 한박스인데 

박스사이즈 너무 귀욥.

겉에는 수박 디자인이라 더 귀욥다.

옆면은 수박속

 

 

윗면은 수박껍질

 

 

박스를 열어보면 6개가 쪼로록 들어있다.

얼마나 꽝꽝 얼었으면 박스 옆면에 서리가 껴있다.

 

 

너무 꽝꽝 얼어서 손에 들고 있기가 힘들정도다.

 

 

 

먹을거 하나만 집에 꺼내 놨다.

녹는데 한참 걸렸다.

 

가열하지 않은 생과즙 그대로이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뜨거운물에 녹이면

맛이 변할 수있어서 그냥 상온에서 녹였다.

 

녹으면 이렇게 알갱이가 보인다.

진짜 과즙이라는게 조금씩 믿겨진다.

 

 

색이 너무 이쁘다.

뚜껑을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와 수박냄새가 올라온다.

 

 

녹은지 얼마안되서그런지 

목구멍이 다 얼어버릴거 같은 시원함이 느껴졌다.

 

혼합음료같은 단맛은 없고

과일의 단맛과 수분 가득함이 아주 좋았다.

갈증이 싹 없어지는 느낌!

 

비싸서 자주는 사먹지 못하겠지만

종종 생각날 때 사먹으면 좋을거 같다.

 

엘제이드 얼린 생 수박주스는

쿠팡 로켓프레시로 구매했다.

아래는 그 좌표다. 

https://coupa.ng/bOFIa4

엘제이드 얼린 생 수박주스 6개입 (냉동)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