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쿠킹

GS25 전구소다 구매 후기 오늘도 퇴근길은 배가고팠다.지하철 개찰구 바로 앞에 gs25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비교적 깔끔하고 새로운 제품이 잘 들어온다. 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오늘도 충동구매를 했다. 어슬렁어슬렁 편의점을 둘러보던중모양새가 굉장히 귀여운 음료발견보자마자 '예쁜쓰레기'라는것을 직감했지만 구매결정3초정도 고민했다.한개만 살까 다살까....300원 할인된 가격이지만3개를 모두 구매하니까밥한끼값이 나옴.... 전구모양으로 크기는 한손에 들어온다.귀엽다 졸귀탱....역시 gs25는 예쁜쓰레기가 많다...예쁜쓰레기는 꼭 사야하는 것이기 때문에오늘도 파워충동구매... 사실 콜라빼고 음료수 안먹어서제발 맛있기를 빌며 사왔다. 드디어 개봉 블루레몬 / 레몬과즙36%(이스라엘산) / 300ml(155k..

배열 인덱스(키값) 재정의 배열을 사용하다보면 가끔 키값이 이빠진것처럼 비어있을 때가 있다. ex) $array= {'0'=>'a','1'=>'b','3'=>'c'}; 이런식으로.... 귀찮지만 다시 정의 해줘야 된다.애초에 이런 배열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쩝...간단하게 foreach문으로 해결해본다. $i = 0;foreach($array as $key=>$val){unset($array[$key]); $new_key = $i;$array[$new_key] = $val; $i++;}

마피아디저트후기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서종각이 매우 가까운데집에 가면서맛있는 티라미슈가 먹고 싶었다.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 순간부터이미 마음은 퇴근함....다섯시반부터 파워검색'종각 티라미슈' 블로그 후기도 무난하고가격은 쵸큼 비싼거 같지만수제라서 먹어보기로 했다. 먹고싶다고 생각이 들면 꼭 먹어야하는 병이 있어서반드시 사먹어보기로 결심. 6시 파워 칼퇴근 후에종각으로 고고종각 D타워에 있고자세한 위치는 요기.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디타워로 들어가서 쭈욱 걷다보면네온사인 간판으로'티라미수 조지러와♡' 라고 써있다. 좋아 조져주겠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을 힘차게 열어제꼈다.들어가자마자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직원 3분이서 열일하고 계신다. 가격은 티라미수_오리지널 : 9,500원티라미수_말차 : 10,..

리안 점안액 개봉기 & 사용 후기 라식 후 안구건조증이 매우 심해져서인공눈물을 달고 사는 나에게보검이가 조흔 정보를 알려줬다. 눈손상에 도움이 된다는점안액!!!!! 리안 점안액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하지만 넘나 비싼것.... 퇴근하면서 동네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있는약국에 무심코 들어가서 혹시.... 리안점안액 있나요? 약사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봤다.둑흔둑흔 아~!그럼 있지!우리마누라가 저걸 쓰거든!!우리약국에 잘왔어!!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약사님의 대답 일반 일회용 인공눈물은한박스 사면 만원 내외인데이것은 이만원이었다. 인터넷에서 2만5천원~2만8천원사이의 가격을 보았기 때문에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약사님 자부심이 굉장히 넘치심... 우리집이 이동네에서 제일싸!! 하핫 네네. 또 사러올게욥.... 집..

편육 냉채야 식 저녁도 못먹고 애매한 야근을 한날집에오니 저녁먹기엔 좀 늦었고배는 넘나 고프고부담스런 야식은 싫고그렇다고 안먹을 내가 아니고 집가면서 간절히 생각난 편육 마지막 한봉지 남은 아빠뽕편육으로냉채를 해먹어야 겠다고 결심. 집근처 마트에서 콩나물,맛살,파프리카,양상추 구매대충 2인분을 만들어 먹을 분량이다.양조절은 알아서 하시길 오늘의 준비물.편육 300g, 맛살 작은걸로 4개(긴 맛살은 2개), 양파 반개, 양상추 3장 정도, 파프리카 1/4개(색깔 별), 콩나물 한주먹. 양파는 인생최고 얇은 두께로 채 썬다.파프리카는 적당히 얇게 채썬다. 맛살도 채썰려고 했는데결대로 찢어져 버려서 대실패...손으로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아무래도 길게 채썰려면김밥 쌀 때 넣는 맛살이 좋을듯하다. 채써는 동안..

무지(무인양품)방문기 사무실의 극한 건조함 때문에 가습기를 사고싶었다.사무실 책상에 두기 좋은 가습기를 찾던중대리님 책상위에서 완전 취향저격 가습기를 발견.'무지'에서 판매중인 아로마디퓨저 소형 이었다. 바로 이런것.무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끌림사실은 그냥 이뻐서 끌림. 결국 퇴근하고 '무지'매장에 가보기로 했다.일본에서는 '무인양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인데한국에서는 '무지'라고 한다는 사실을처음알았다. 회사가 시청근처라서 일단 서울역에 있는 '무지'에 가보기로 했다. 서울역 롯데마트 안에 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휩쓸려 가다보니롯데 아울렛으로 들어감 ^^ 짧은 방황 끝에 3층에 롯데 마트로통하는 문이 있다는 것을인터넷 검색을 통해 깨닳았다. 당황하지 않고 3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다..

아빠뽕편육후기 엄마가 온갖 농산물의 판매정보를 알아오는 네이버카페에 이것을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엄청난 인기로 판매 조기마감이 되어다음 판매일을 기다리던중다시시작된 판매!!!! 칭찬일색인 후기와 친환경이라는 단어에 혹해서300g 6팩을 구매했다. 우체국 총알 배송으로겁나 빨리와서나를 기쁘게 해줌 새우젓도 같이온다.(퇴근하기전에 엄마가 한팩 뜯어먹어서 5팩만 찍음) 한 팩에 300g이다. 왠지 빛깔이 좋아보인다. 본격적으로 먹기전에 한 컷. 일단 넘나 맛있다.느끼하지도 않고 돼지 냄새도 안나고고소~하니 맛나다.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한 식감이나와 아주 잘 맞는 음식임을 느낄 수 있었다. 새우젓 또한 이게바로 새우젓이다.내가 바로 새우젓이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편육이랑 굉장히 잘 어울린다. 진공포장되어..

[API] Chart.js 차트생성기능을 만들기위해여러 무료 api를 찾던중디자인과 기능이젤 맘에들어서 사용해본chart.js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http://www.chartjs.org 오픈소스이고 8가지의 타입이 있고 html5의 canvas를 사용하고 반응형이다. 시작해보자.일단 chart.js를 사용하려면 GitHub에서 다운받거나 CDN을 이용한다.나는 걍 CDN을 이용한다. 차트를 만들자.먼저 canvas를 만들고 너비와 높이를 정한뒤꼭 id를 넣자. 기본 사용틀이다. 기본 폰트 셋팅이다. 공통으로 사용되는 구성이다. 차트 제목에 관련된 구성요소들인데일단 저런 옵션 안주면 안나오고나오게 하고 싶으면 저 도표에 있는 옵션들로 구성하면 될거 같다. 배경에 패턴을 넣을 수 있는데나는 아직 해보진 ..

라이트닝 이어팟개봉박두 나의 아이폰6플러스는 태초부터 건강하지 못하여 이어폰을 꽂아줘도 인식을 못했다.1년도 채 되지 않은 어느날 이어폰잭은 명을 달리했다.하여 블루투스이어폰을 구매하여 들었더랬다.하지만 그마저도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주변에 꼭 이어폰 빨리 망가트려서자주 바꾸는 사람이 있는데그게 바로 나. 애플은 라이트닝 잭이라는 신통방통하지만 쬐금 불편한 이어폰을 내놨고난 앱등이니까 샀다. 어제시켰는데 겁나빨리왔당!! 까르르.택배는 역시 회사에서 까봐야지 제맛.사진도 사무실에서 찍어야 참맛. 설레여서 뽁뽁이부터 찍어봄.쫌 작다.원래 애플은 미니멀한 포장을 좋아하는거 같다. 뽁뽁이를 벗겨내보니 한꺼풀 더있네. 비닐을 어서 벗겨보자.룰루~ 아아. 넘나 영롱한 자태. 인터넷에 케이스가 없다고 ..

OVEN 프로토타이핑 툴 소개 & 사용 후기 혼자서 사이트를 만들기로 작정한날.설계부터 막막했다.회사에서 사용하는 툴은네이버의 공개소프트웨어인 프로토나우 -> http://dev.naver.com/projects/prtnow설치 타입이고 여러가지 기능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고넘나 복잡한 기능에디자인이 맘에 안든다. 그래서 찾다찾다 찾은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툴을 찾음!!!!이름도 쉽다.오븐 OVEN -> https://ovenapp.io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버그가 좀 있음....)부트스트랩같은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트스트랩을 사용하면 일단 합격UI도 맘에 든다.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지만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 것이 최고다. N스크린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다. 우리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