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스타벅스로 출동했다.
5명이서 나갔는데 선임님 한분이 FLEX해버리셨다!!
커피재난이 왔다며 미션음료3잔 사서 나눠주시고 나머지는 에스프레소로 구매하셨다.
그결과 아주 핑쿠핑쿠한 서머레디백을 GET!!!
남자라면 응당 핑크를 구매해야한다며 망설임 없이 핑크 구매!!!!
상자는 아주 심플하다.
스티커는 개별구매 하신것이고 본체는 이렇게 비닐에 한겹 싸여있다.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
비닐을 벗겨보면 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무광 케리어를 만날 수 있다.
스타벅스 로고가 정면에 박혀 있어서 그 가치를 증명한다.
적당히 스타벅스 티가 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색상이다.
여러방면으로 쓸 수 있을거 같다.
뒷면엔 수화물용 캐리어손잡이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밴드가 있다.
보스턴백으로 찰떡이다.
옆에서 보아도 귀엽고 단정한 모양.
옆에서 보아도 스타벅스.
급하게 찍어서 초점이 나가버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퍼벌어지지 말라고 지퍼손잡이를 곱게 싸매고 있는 고무.
스타벅스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짜잔~ 별거 없쥬~
근데 보이는것보다 더 깊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뒷면에 스타벅스 벤티 컵을 놓아보았다.
생각보다 깊은거 같다.
대략 맥주캔8개가 들어갈것 같다. 병맥은 잘해야 3~4개?
왜 기준이 맥주캔인지 알 수 없으나
이 가방의 주인분은 캠핑갈때 여기에 술을 담아가실 예정인가보다.
지퍼도 열어보았다. 짜잔.
그물망도 있겠다. 닭갈비 양념재운것과 야채를 담아가면 좋을거 같다.
스타벅스 로고의 세이렌이 웃고있다.
여름이라 좋은가보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신 여행스티커를 잠깐 살펴본다.
올록볼록 입체감 있는 스티커다.
핑크색과 여름이 어울리는 스티커 조합니다.
가격은 11,000원이라고 한다.
이벤트 음료에 대한 리뷰는 없다.
선임님은 에스프레소 14잔을 어떻게 마실것인지에 대해 고민중이시다.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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