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FC900R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 레드(적축) 구매 후기

집탱구리 2020. 4.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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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뮤지컬도 취소됐겠다.

환불받은 돈으로 뭘 살까 하다가 키보드를 사기로 했다.

모두의 추천으로 레오폴드제품을 사기로 했는데

품절이 아닌것중에 젤 귀여워보여서 구매했다.

 

FC900R PD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 저소음 적축 (104키)

 

 

회사로 도착한 키보드. 에어캡에 꽁꽁 잘 싸매져서 왔다.

 

회사에서 쓸거라 사무실로 배송시켰는데 다행히 하이에나들로부터 키보드를 지킬 수 있었다.

햇살도 좋은데 자리가 창문옆이라 사진찍기도 좋다.

상자부터 예쁘다.

 

상자를 열자마자보이는 귀요미

 

상자를 열면 불투명한 비닐에 곱게 싸여있는 자태를 만날 수 있다.

잠시 디테일 컷을 보고 가도록 하겠다.

 

 

 

한글자판을 땐지 오래라 영문으로 선택했다.

영문만있어서 그런지 매우 깔끔하다.

없으면 허전한 숫자키때문에 텐키리스가 아닌 104키로 구매했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찍어봤다.

뭔가 장난감 같기도 한게 깔끔하고 생각보다 예쁘다.

 

 

레오폴드의 키캡은 각인이 엄청 깔끔하고 선명하게 잘 되어있다.

그리고 표면의 오돌도돌해서 미끌미끌거리는 느낌은 없다.

그렇다고 거칠지는 않고 손끝으로 느끼기엔 부드러운 느낌이다.

 

 

저소음 적축의 무게는 가벼운 편이고 소음도 적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쓰기 적당하다.

실제로 소리도 다각다각 듣기 좋은편.

타건영상 올린다. 참고하시길.

 

 

레오폴드 스웨디시 화이트 영문 저소음 적축 타건영상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플라스틱커버.

커버를 씌웠을 때 모습이다.

퇴근 할 때마다 꼭꼭 덮어놓고 가야지~

 

덮개는 생각보다 튼튼하다.

 

호옹~ 자판 귀여워 ㅠㅠ

바디가 하얀색이라 노랑과 파랑의 조화가 더욱 좋아보인다.

 

 

키보드선은 탈착식 USB이며 곱게 묶여있다.

 

 

뒷면을 보면 정품 스티커와 후면 단자가 있다.

세로로 꽂을 수 있으며 홈이 있어서 고정시킬 수 있다.

 

 

지지대는 1단이다. 

헐렁하진 않지만 1단이므로 키보드를 움직이다가 덜컹 하며 접힐 수 있다.

키보드 움직일 일이 거의 없지만 가끔 당황 할 수 있다.

 

 

기능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할일이 없기 때문에 써본적이 없다.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설명

 

 

 

number lock키가 토글되면 키캡 아래에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은은한 파란색 불빛이 키보드와 잘 어울린다.

 

 

caplock키 또한 토글되면 키캡 아래에 불이 들어온다.

키캡아래에 불이들어와서 눈에 잘 안띌거 같지만

실제로 보면 은근히 눈에 잘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기본 구성요소 소개

아까 봤던 플라스틱커버와  탈착식 USB선과

키캡리무버, 스페어키캡, 보증서, USB PS2젠더가 들어있다.

 

 

 

뭔가 허전한 책상.

최대한 키보드와 비슷한 노란색 장패드를 찾아서 깔맞춤을 해주었다.

키캡과 비슷한 파란색 마우스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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