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삼성 갤럭시 버즈(galaxy buds) 개봉기 & 사용방법 & 무선 배터리 공유로 충전하기

집탱구리 2019. 3. 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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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개봉기

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


사전예약자에게만 주어지는 이영롱한 이어폰의 이름은

SAMSUNG Galaxy Buds

귀엽고 깜찍한 이어폰을 개통후 15일만에 받았습니다.

네. 너무하죠?

여행가있는 중에 도착해서 개봉기가 늦어져 버렸습니다. 흑흑

빨리 자랑하고 싶다!!!

모든 사진은 갤럭시s10으로 촬영했는데

화질이 너무좋아 조금 놀람.

일단 겉박스에 로고가 참 영롱하쥬~

사전예약은 무조건 흰색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음

상자를 열면 아주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다.

케이스와 케이블

끝.

먼가 알약같기도 하구...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이 들어있는 종이 케이스와

버즈가 들어있는 본체


본체 뚜껑을 딱 열면

귀엽게 왼쪽 오른쪽 잘 들어있다.

가운데 저 빨간 led는 충전중엔 초록색으로 바뀐다.

이어폰 본체의 반질반질한 부분은 터치영역.

이어폰을 빼보았습니다.

충전단자가 보이쥬?

자석이 같이있어서 자리에 맞게 딱 맞추면

알아서 착 달라붙습니다.

친절하게도 오른쪽 왼쪽 써줬네요.

공깃돌만한게 어찌나 잘찍히는지 갤10의 카메라에 또한번 놀람

손바닥에 쏙들어오는게 진짜 공깃돌 수준.

무게도 공깃돌 수준.

좌우가 아주 깔끔하게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

케이스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약간 맨질맨질한 조약돌 쥐고 있는 느낌도 든다.

귀에 직접적으로 닿는 면인데

저 검정 동그라미가 센서인거 같다.

귀에서 빠지는 순간 노래가 정지된다.

의외로 단단히 껴져서 

지각의 위기에서 뛰어도 빠지지는 않았다.

저 넙적한 공간이 터치패드인데

터치모션을 어떻게 정할지는 어플에서 따로 정할 수 있다.

터치도 꽤 잘된다.

윗면을 보면 스피커쪽이 약간 휘어져 있는거처럼 보인다.

인체공학적 구조로 귓구멍에 딱맞게 해주는것 같다.

귓구멍 착샷

카메라 성능이 너무좋아서 귀청소하고 낌.

갤럭시10 카메라 찬양글 아님 주의.


불편한점없고 무겁지도 않고 너무 잘들림.

따로 구매하려면 15만~16만이라고 알고있다.

블루투스이어폰의 음질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는 나에겐

꽤 좋은 음질을 내뿜어서 매우 신기했음.

다시한번 완전체

여분의 이어팁은 2쌍이 있고 사이즈가 다르다.

오른쪽 왼쪽 테두리팁도 같이 있다. 

이것도 테두리의 모양이 다른 두쌍이 들어있다.

그리고 충전 케이블. C타입이다.

뒷면에는 충전단자가 있다.역시 C타입.

버즈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한다.



아래부터는 갤럭시와 버즈를 연결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단 버즈케이스를 딱 여는 순간 

갤럭시가 버즈를 인식하게된다.

연결을 눌러본다.

진단정보 보내기는 선택이지만

동의할때 선택하고 동의를 눌렀다.

여기서 알림받을 앱을 선택하면

버즈에서 알림이 온다.

예를 들어 새로운 메시지가 오면

'메시지' 라는 목소리가 갑자기 들린다.

신규메시지가 왔다는 알림이다.

사용하고 싶은 앱을 선택 후 다음을 눌러본다.

갤럭시 버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터치패드 사용법에 대해 4컷으로 설명해준다.

음악재생과 전화받는것에 관련된 내용.

화면을 아래로 쭉 내리면 몇가지 설명을 더 볼 수 있다.

대충 훑어보고 완료 누르고 넘어간다.

설정이 완료되었다고 뜬다.

그럼 이제 충전을 해보자.


갤럭시 s10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들은 무선 베터리 공유가 가능하다.

먼저 상단의 상태바를 주욱 내리면 무선 배터리 공유 아이콘이 있다.

활성화 시켜준다.

주의 사항을 잘 읽어보신뒤

대기상태

뒷면에 버즈 케이스를 딱 대면

지잉 하고 진동이 울리면서

충전이 시작된다.

배터리 공유 끝.

참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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