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W42TwYUGw 아침부터 남자친구가 이걸 보고 있었다. 눈 뜨자마자부터 순대국이라니... 너무 좋아... 하앍 아침으로 제격이군... 이더위에 이열치열 가보자구!!!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오는 식당들은 믿고 가는곳. 한번 나오면 가고싶어도 못가는 곳이 되어버려서 늘 아쉽고 궁금했다. 너무 더운데 밖에서 줄서있어야하고 그늘 밖으로 나가면 타죽을거 같아서 가게 사진을 못찍었다.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으로 대체한다. 외관은 똑같다. 오픈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이었다. 그래도 대기 1번이니까 기다려보자...해서 일단 기다림. 그늘이 정말 없어서 문에 바짝 붙어 손님들과 가끔 아이컨텍도 하고 스치는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기다렸다. 일단 거의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