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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요리 2

[두루치기]돼지목살로 만든 두루치기

돼지고기 두루치기볶음밥까지 싹싹긁어먹는다 계속되는 연휴에 집에서 밥만 축내고 있다.나가서 먹는것보다 맛있게 뭔가를 해먹고 싶지만격하게 쉬운요리를 해먹고 싶을 때또 허접한 요리는 해먹기 싫을 때돼지고기로 뭐해먹을까 고민 될 때그럴 때 하면 딱좋은 요리는두 루 치 기!!! 동생이 점심메뉴로 골라준 메뉴.왠지 오랜만에 해먹는거 같은 느낌.고기사오는건 역시 동생.심부름 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는 자주 가는 단골 정육점이 있다.어느부위로 할지 고민일 땐사장님이 주는 부위로 구매한다.고기는 사장님께 그냥 맡긴다.2인분은 600g. 한 근 이다. 단골 정육점이 없을 땐 앞다리 살로 한다.지방이 적고 볶음 요리에 어울리는 부위는 바로 앞다리살이다. 사장님이 주신 목살은 기름이 적고신선한 목살이기 때문에적은양에 맛..

COOKING 2017.05.03

[김치찜]돼지고기 묵은김치찜

돼지고기김치찜푹익은 김치와 돼지고기 집에 마지막 남은 신김치를 발견.딱 반포기가 남아서 김치찜 하기 딱 좋아 보였다.다른 사람들은 g으로 계량하는데나는 돼지고기 삼겹살 두근으로 정한다.두근 정도면 4인가족이 한끼로 먹고 조금 남는다. 멸치육수를 만들어 만들기로 한다.국물용팩이 있으면 국물을 깔끔하게 낼 수 있다.그래서 나는 국물 낼 때 애용한다. 멸치국물을 내고 난 후 멸치는 너무 징그럽기 때문에멸치육수는 반드시 국물팩을 사용한다. 멸치용, 버섯용 각각 한개씩 준비한다.국물팩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상줘야됨.요리의 품격을 높여줌.나의 귀차니즘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 돼지고기 2근, 파가 너무 얇아서 2개, 양파 1개.하다보니 양파가 적은거 같아서 반개 추가함.무를 넣어도 좋을거 같다. 신김치. 푹익은김..

COOKING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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