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인양품)방문기 사무실의 극한 건조함 때문에 가습기를 사고싶었다.사무실 책상에 두기 좋은 가습기를 찾던중대리님 책상위에서 완전 취향저격 가습기를 발견.'무지'에서 판매중인 아로마디퓨저 소형 이었다. 바로 이런것.무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끌림사실은 그냥 이뻐서 끌림. 결국 퇴근하고 '무지'매장에 가보기로 했다.일본에서는 '무인양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인데한국에서는 '무지'라고 한다는 사실을처음알았다. 회사가 시청근처라서 일단 서울역에 있는 '무지'에 가보기로 했다. 서울역 롯데마트 안에 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휩쓸려 가다보니롯데 아울렛으로 들어감 ^^ 짧은 방황 끝에 3층에 롯데 마트로통하는 문이 있다는 것을인터넷 검색을 통해 깨닳았다. 당황하지 않고 3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