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회사에서 화장실 갈 여유도 없이 바빴기 때문이다. 집에오면 컴퓨터를 들여다보기가 싫었다. 1월이 가기전에 올려야지 마음먹어서 그나마 올릴 수 있게되었다. '회랑연어'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싱싱한 횟집이다. 20대 초반부터 친구들과 연어가 먹고 싶으면 항상 찾았던 종각의 연어사랑 사장님이 새로 오픈하신곳이다. 최근 연어가 먹고싶어서 연어사랑 주말 오픈시간을 알고자 네이버를 뒤졌지만 정보가 사라져있었다!!! 😥 어찌된 일인지 사장님과 알고 지내는 지인에게 연락했더니 코로나로 인해 연어사랑은 문을 닫으시고 일반 횟집을 새로 차리셨다고 했다. 그렇다면 바로 찾아가야지~!! 오픈하신지는 일주일정도 되었을 때 방문했고 처음엔 연어만 먹을 생각으로 갔다. 위치는 저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