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팡야 일본식 베이커리 카페 친구가 새로운 알바를 시작했다고 해서한번 놀러가기로 했었는데선릉이라 꽤 멀어서언젠가 칼퇴하면 가야지 하고 있었다. 드디어 칼퇴의 그날이 와서예고없이 찾아감. 빵집인데 빵이 다나가고 없음...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그런것도 있는데빵이 그렇게 맛있다고자부심이 굉장함. 첨엔 도쿄팡야를 몰랐었음.찾아보니 호평이 꽤 많았음.두근두근빵순이는 설레였습니다. 메론빵이랑 명란바게트가 유명해보였음. 사장님이 젊은 분이셔서 당황.친구가 일을 열심히 잘 했나봄.나한테도 잘해주심.헤헷. 내가 블로그에 올린다고 사진찍어도 되는지먼저여쭤봤는데정말 흔쾌히 오케이 해주셨다. 홍보에 도움된다며 사진 예쁘게 찍어달라고 하셨다.죄송해여... 예쁘게 찍혔는지 모르겠습니다.넘나 배가고파 막찍었던거 같지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