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비쥬네일]패디큐어

집탱구리 2017. 6.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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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네일 패디큐어

여름이니까 패디큐어




여름엔 패디큐어지요.

손 기본관리를 받으러가는 길에

겸사겸사 페디큐어까지 받기로 결심.


홍대까지 패디큐어를 받으러 갑니다.

왜냐면 내가가본 네일샵중에

제일 잘 하니까요.


디자인도 깔꼬름하면서도

예쁘니까 토요일에도 홍대까지 갑니다.


내부샷으로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화사한 비쥬네일.


저번주 토요일 오전에 갔다 왔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땅.

내가 케어를 받는 도중에 손님이 오셨땅.


이번엔 패디큐어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의자에 올라간다.

얏호.


인생 첫 패디큐어라 두근두근.

맨발 보이는게 왠지 부끄러워서

그동안 패디큐어를 안했는데

왠지 비쥬네일에선 받아봐야될거 같은 느낌.


이달의 디자인.

크게보는 디자인.

손이 떨려서 흔들린 느낌.

하지만 아름다움은 흔들리지 않는다.


이번에 받은 디자인은 2번인데

컬러체인지함.


연두를 별로 안좋아 해서 다른색으로 변경.


오늘은 손젤은 못했지만

월급타면 다시 받으러가야지!!!!


결혼하는 친구도 없고

내가 결혼할 예정도 없지만

예쁘니까 찍는다.


저번에 아무이유없이 웨딩네일을 받고나서부터

원장님께서는 자꾸 웨딩네일을 보여주신다.

이유는 알것같지만 잘 모르겠다. 


큐빅이 많이 박혀있으니까 넘나 예쁘다.

눈이 자꾸가게 만드는 디자인인듯.

웨딩네일도 비쥬네일.


가격에 약간의 변동이 있어서

가격표를 다시 찍어서 올린다.

최신버전의 가격표.


그리고 개인화일로 모두 변경하셨다.

바로 눈앞에서 새 화일을 꺼내주셔서

맴이 놓임.


역시 고객을 생각하는 비쥬네일.

아주 칭찬해~!!


집에와서 깨끗하게 발을 씻고 한샷.

새끼발가락에는 점을 찍은듯하다.

디자인 깔끔하고 색상도 마음에 든다.


날 좋은날 정오에 산책나와서 찍은 사진.

카메라를 가져오신 과장님의 연습대상이 되었지만

잘나온거 같아서 같이 올림.


흰색 신발을 신으니까 넘나 예쁘다.

넘나 예쁘다. 만족만족 대만족.


월급이 나오면 또 탕진하러 가야할듯.


여름엔 패디큐어.

패디큐어는 비쥬네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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